당구박사 BPS 사용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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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박사의 BPS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번 추석연휴에 프랑스에서 주니어선수권대회가 있었나봅니다. 당구박사의 BPS를 사용하고 있는 체코의 니콜라스 선수의 스승으로부터 메세지가 왔습니다. 니콜라스 선수가 처음으로 체코 대표선수로서 세계 주니어 선수권에 출전하게 되었다고... 이것을 계기로 당구박사의 BPS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기쉽게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캐롬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한다는 우리나라보다 거의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에서 BPS의 의미를 가장 먼저 알아주었다는 것은 참으로 흥미로운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놀라운 스토리 아닐까요? 더구나 자발적으로 당구박사의 패치까지 달고 출전해 주는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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